“거룩한 교회의 분자로서 교회의 그 아름다운 영광의 완성된 경지를 향한 행진에 저희들도 가담시켜 주심으로 저희에게 장차 면류관을 주시고 상을 주시려는 크신 사랑을 베풀어 주셨사오니, 이런 일에 탈락함이 없이 저희가 건실하게 서서 나아가게 하시고, 사람의 그릇된 생각과 종교 감정으로 하나님께서 거룩한 말씀으로 보이신 바 원칙과 규범에서 떠나는 일이 없고 또 그것을 에누리하는 일이 없이 튼튼히 서서 전진해 나아가게 하시옵소서.”
1980년 3월 9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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