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3:15에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했는데, 찬송도 하나의 제사인 것입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항상 찬송에 대해 주의를 시키는데, 찬송이 가지고 있는 특성상 자칫하면 인간의 약점이 현저하게 드러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현저한 약점이란 노래를 부르다 보면 흥분되거나 혹은 리듬에 정신이 팔려서 자기도 모르는 새에 명확한 정신으로 바른 것과 그른 것을 구별하여 바른 것을 취하는 일을 얼른 하지 못하기도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때그때마다 명확한 정신을 가지고 예배를 드리게 하시고, 하나님 앞에 찬송을 올린다는 확실한 의식을 가지고 찬송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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