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공력이 불타 버리면 결국 해를 받는다고 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사람이 구원 못 받고 영원한 지옥에 들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 사람은 비록 구원을 받는다 하더라도 마치 자기 집은 다 불타고 겨우 목숨을 부지해서 나온 것같이 될 것이다 하는 것입니다. 이 비사(譬辭)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새로 나온 생명이 어떻게 그 후에 생장(生長)해 나아가면서 성화의 길을 걷고 마침내 하나님 앞에 받으실 만한 열매를 맺는가 하는 것, 어떻게 아름다운 인간을 형성하고 또 열매에 나타나는 그 사명을 수행하느냐 하는 것이 주로 생각할 만한 문제입니다.” * 譬 비유할 비, 辭 말씀 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새로 나서 아름다운 인간으로 자라나며 열매를 맺고 그 사명을 수행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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