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3일 수요일

모퉁잇돌이신 예수님과 신자의 장성 1, <교회에 대하여 2>, 제18강 교회는 하나님의 전(4), 85쪽

“세월은 어느덧 10년도 가고 20년도 가서 사실상 밤낮 먹고 다니지만 마음의 완고는 그대로 있어서 여전히 사욕적이고 인간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것이 안 벗어지는 까닭에 순정(純正)한 장성이 없고, 그렇게 순정한 장성이 없는 데서 교회가 성전으로 자꾸 그 이상적인 윤환(輪奐)의 미를 향해서 지어져 간다는 사실을 보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 輪奐 : 바퀴 윤, 빛날 환. 집이 크고 아름다움.

마음의 완고를 없애고, 사욕적이고 인간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것을 벗어버리고, 순정한 장성을 하여 성전으로 자꾸 지어져 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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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