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7일 월요일

교회의 모퉁잇돌이신 예수 그리스도, <교회에 대하여 2>, 제17강 교회는 하나님의 전(3), 67쪽

“우리들 교회에 한 사람 한 사람이 가담되어서 생활하고 장성해 나아가는 것이 마치 성전을 자꾸 지어 올라가는 것과 같다고 하였습니다. (중략) 교회를 마치 지금 성전이 자꾸 지어져 올라가는 것과 같은 상태로 비교한 것입니다. 지어 올라가서 완성하면 그것은 뭐냐 할 때 그게 바로 완성된 성전이고, 교회에 비교하자면 그것은 장차 완성될 영화한 보편의 교회인 것입니다. (중략) 우리는 미완성의 상태 가운데서 마치 집을 지어 올라가듯이 날마다 거기로 향해서 올라가는 것입니다.”

교회에 가담하여서 생활하고 날마다 영화한 보편의 교회를 향해서 장성해 나아가게 하옵소서.

댓글 없음:

댓글 쓰기

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3,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80쪽

“만일 참된 기독교라면 교회가 개인보다도 훨씬 더 중요한 사실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교회야말로 예수 그리스도의 지체요 이 신령한 지체야말로 개개인을 포함하고 있는 모체로서, 개인은 교회 안에 존재함으로 그리스도의 것으로 존재하는 것이지 교회를 떠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