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무엇을 하라는 것은 완성을 위해서 어떤 부분을 보충하라고 하시는 게 아니고 오직 우리에게 그 영광을 나눌 기회를 주시는 것일 뿐입니다. 즉 영광의 면류관을 받게 하시려고 기회를 주시는 것인데 그것을 선용해서 상 받을 일을 해 놓아라 하시는 것입니다. ‘금으로 은으로 보석으로 집을 짓듯이 지어 올라오너라.’ 궁극적으로 교회를 떠나서는 그 사람의 존재의 의미가 없다는 것을 생각할 때 개인의 모든 생활이란 것도 결국 교회의 의미를 가져야 하고 교회에 대한 봉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개인적인 행동과 생활이 보편의 교회의 완성에서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 것인지 정신 차려서 생각하고 거기에 부합하게 해 나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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