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갈 때 사람이 참으로 버리기 어려운 사상적인 배경조차도 포기를 하고 새로운 거룩한 사상 위에 다시 세워 나아가는 것인데 하물며 사람이 가지고 있는 부패와 타락의 여러 가지 요소를 가지고 있는 인간성을 그대로 지니고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앉아 있는 것이 옳지 못한 것을 알게 하시고, (중략) 참으로 거기에 성신님이 거하시사 친히 주장하시고 하나님께서 거처를 삼으시고 영광을 나타내시는 것을 실증할 수 있는 교회로 서게 하옵소서.”
1980년 3월 2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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