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얘기할 때에 교회를 형성하고 있는 지체 하나 하나를 얘기해야 합니다. 교회가 살아 있다면 지체도 살아 있는 것입니다. 지체는 다 죽었는데 교회만 살아 있는 그런 일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구원 신앙의 지적 요소가 그에게 족하게 있어야 비로소 증거자로서 자기의 구실을 제대로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증거자로서 자기의 구실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은혜로써 사랑의 띠로 매어지고 거룩한 교회의 형식을 갖추는 데서 비로소 교회로서의 내실도 증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증거자로서 구실을 제대로 하며, 그리스도의 은혜로써 사랑의 띠로 매어지고 거룩한 교회로서의 내실도 증거 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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