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2일 수요일

속죄, 그리고 죄의 무서운 권세에서 벗겨 주심 1, <교회에 대하여 1>, 제3강 말씀의 독특한 쓰임새, 77쪽

“죄를 지은 자는 죄의 노예가 되는데 죄의 노예가 되어 있는 나로서는 그 무서운 권세를 스스로 떼어낼 수 없습니다. 탐욕이나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 남을 미워하는 마음, 늘 자기를 잘났다고 생각하는 마음, 그런 끊을 수 없는 죄의 세력으로부터도 나를 건져 주심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은 속죄뿐 아니라 죄의 노예 상태 가운데서도 나를 벗겨주시는 큰 은혜를 나타내신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저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으로, 탐욕이나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 남을 미워하는 마음, 늘 자기를 잘났다고 생각하는 마음, 그런 끊을 수 없는 죄의 세력으로부터도 저를 건져 주심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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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2,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