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하나님 앞에, 과거를 전부 포기하고 이제부터 시작해서 나의 모든 생을 인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하더라도 그가 전에 무엇을 했다는 사실을 버리시는 게 아니고 안 쓰시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섭리 가운데 다 쓰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자기가 쥐고 있는 동안에는 정당하게 쓸 줄을 모릅니다.”
제가 쥐고 있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께 다 맡겨 버리게 하옵소서.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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