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자신이 스스로를 인도할 수 없게 피조되었다는 사실을 늘 명확하게 인식하고 살아야 합니다. 그럴지라도 나는 내일을 향해서 늘 걸어야만 할 신성한 의무가 있는 인생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거기에 어떤 마련이 있느냐 할 때, 내 길을 처음부터 정해서 이리로 가야 할 것이다 하고 놓아두시고, 거기에 목표가 있지 않느냐 저게 네 길이다 하고 비춰 주시고, 또 네 한 걸음 한 걸음을 내가 주장해서 잘 가게 하리라 하고 한 걸음씩 인도하신다는 사실이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큰 은혜입니다. 사람은 거기에 의지해서 살아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미리 정하신 그 길을 한 걸음 한 걸음 주님을 의지해서 살아가도록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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