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에서, 조각에서, 건물에서, 문화적인 행동에서, 음악에서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새사람으로 살게 하옵소서.
2021년 1월 18일 월요일
아덴 사람들의 우상 숭배에서 받은 인상 3, <사도행전7>, 제11강 바울 선생이 아덴에서 받은 두 가지 큰 인상, 255쪽
“참으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새사람으로 사는 일은 그냥 몇 가지 도덕적인 교훈을 가지고 기다 아니다 논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근본적으로 새로 나고, 새로운 생명이 영혼의 기능을 사용해서 새로운 형태를 형성해야 하고 새로운 질서를 도입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에는 묵은 것을 수선해서 가져다가 붙이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위대하다고 말하는 것들이라도 하나님의 종들의 눈으로 볼 때에는 가장 인본주의적이고 가장 헬레리스틱한 것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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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2,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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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에 속해서 인간의 열정을 가지고 무엇을 행한다는 것인데 거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서 하는 것입니다. (중략) 분파(分派)가 됐다는 것입니다. 모든 분파된 것을 나쁘다고 한 것이 아니고 분파의 원인이 인간의 열정에 있다는 것이 문제라는 말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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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 아버지시여, 아버님의 거룩한 말씀이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전달될 때에 그 말씀이 성신님으로 역사하여 그에게 믿음을 더욱 주시기를 바라오며 그런 때에 주시는 바 성신의 감화를 소멸하지 않고 순종하려는 마음을 가지게 하시고 그러나 힘이 없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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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진짜로 죽었다는 것과 진짜로 살았다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기 때문에 다만 죽음의 현상 가운데 어떤 극히 미미한 한 부분의 상태를 가지고 죽었는지 살았는지를 판단을 하게 되니까 참으로 예수를 믿는 사람인지 어떤지 잘 알 수 있는 조건이 불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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