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에서, 조각에서, 건물에서, 문화적인 행동에서, 음악에서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새사람으로 살게 하옵소서.
2021년 1월 18일 월요일
아덴 사람들의 우상 숭배에서 받은 인상 3, <사도행전7>, 제11강 바울 선생이 아덴에서 받은 두 가지 큰 인상, 255쪽
“참으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새사람으로 사는 일은 그냥 몇 가지 도덕적인 교훈을 가지고 기다 아니다 논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근본적으로 새로 나고, 새로운 생명이 영혼의 기능을 사용해서 새로운 형태를 형성해야 하고 새로운 질서를 도입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에는 묵은 것을 수선해서 가져다가 붙이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위대하다고 말하는 것들이라도 하나님의 종들의 눈으로 볼 때에는 가장 인본주의적이고 가장 헬레리스틱한 것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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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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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에 속해서 인간의 열정을 가지고 무엇을 행한다는 것인데 거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서 하는 것입니다. (중략) 분파(分派)가 됐다는 것입니다. 모든 분파된 것을 나쁘다고 한 것이 아니고 분파의 원인이 인간의 열정에 있다는 것이 문제라는 말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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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한 개체로 보면 내 안에서 주관적으로 또한 내 안에서 유기적으로 활동하시는 것입니다. 유기적으로 활동하시면 성신의 생각도 결국 내가 무엇을 생각하는 형식으로 나타납니다. 그렇다면 지금 나에게 떠오른 이 생각이 성신의 생각인가 내 생각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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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님이 내 인격을 당신의 인격으로 화(化)하게 유기적으로 사역하려고 할 때에 하시는 방식은 강제로 하는 게 아니고 항상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앞에다 놔두고 우리에게 판단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리로 가겠느냐, 저리로 가겠느냐?’ 성신께서 어떤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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