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7일 목요일

데살로니가에 전한 복음 3, <사도행전7>, 제10강 데살로니가에 전한 복음, 241쪽

“자기 마음 가운데 ‘이것이 받아서 믿어야 할 진리라면 이것은 확신을 가져야 하겠으니까 확신을 가질 조건들을 내가 좀 더 찾아야겠다’ 하고 찾아 나간 것입니다. 이런 태도와 품성은 고귀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도시 한가운데에 큰 무리가 모여 있는 데가 아니라 베뢰아같이 큰길 바깥에서 조용히 숨어서 살던 사람들에게 있던 품성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간곡한 심정을 가지고 받아들이고 거기에 대한 확신을 보태고 증가시키기 위해서 과연 그러한지 여부를 더 연구해서 제 것으로 삼는 태도가 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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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