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9일 금요일

아덴 사람들의 요청으로 연설을 시작함, <사도행전7>, 제12강 바울의 아레오바고 연설, 276쪽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즉 어떻게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늘 살아가느냐 하는 교훈에 마음을 늘 기울이고 있지 않으면, “저는 교만하여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괜히 신학이나 하고 성경론이나 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거기서 무엇이 나오느냐 하면 “투기와 분쟁과 훼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버려”, 경건한 체하고 잘 믿는 체 하지만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이렇게 변론은 무익할 뿐만 아니라 얼마나 유해한가를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늘 살아갈지 그것에 마음을 늘 기울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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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