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1일 월요일

바울 선생이 아덴의 문화에 대해 분기(憤氣)를 느낌, <사도행전7>, 제11강 바울 선생이 아덴에서 받은 두 가지 큰 인상, 250쪽

“강한 반감(反感)을 느낀 것이지 거기에 대해서 깊이 감동하고 찬양한 것이 아닙니다. 그 모든 위대한 예술과 위대한 지적인 활동과 문화의 축조에 대해서, 그 찬란하고 아름답게 꾸며 놓은 것들에 대해서 결코 흠모나 찬양이나 감동이나 훌륭하다는 승인을 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오히려 마음에 분기를 느꼈던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사상과 정신으로 이런 것들을 바르게 볼 수 있는지 스스로를 점검케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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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