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7일 수요일

기도 2, <사도행전7>, 제11강 바울 선생이 아덴에서 받은 두 가지 큰 인상, 267쪽

“우상이 비천한 것같이 보이지만 사실상 그 위대한 예술적인 행동이 지향했던 것이 그것이고, 위대한 철학적인 행동 역시도 결국 궁극적으로 그 사람들이 우상을 제작하는 사람들은 아니었지만 자신들도 방황하면서 사람들을 그릇된 길로 이끌고 나갔다는 사실을 거기서 확실히 보았나이다. 저희들 마음 가운데 형성되어 있는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사상과 정신으로 이런 것들을 바르게 볼 수 있는지 스스로를 점검케 하시고 아버님께서 저희에게 주신 크고 오묘한 도리를 천박한 데서 그냥 짓밟는 일이 없도록 깨달아 알게 하시옵소서.” 

1980년 9월 7일 주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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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