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7일 금요일

바울 선생이 해명한 위대한 메시야사상, <사도행전7>, 제8강 바울이 전한 그리스도 예수, 198쪽

“그들은(유대인들) 메시야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그를 신화해서 신이라고 하는 것은 절대로 승낙치 않으면서도 그 속성상 신과 같이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그런 것을 바울 선생은 근본적으로 어떻게 뒤집었느냐 하면 ‘그는 신이었지만 사람의 몸을 입고 땅에 오셔서 모든 점에 있어서 사람과 꼭 같이, 항상 모든 일에 초연한 능력을 발휘하시는 것이 아니라, 즉 그가 당하는 육신의 고통이나 심령상 고통을 당신의 능력으로 제어해서 오지 못하게 하는 그런 분이 아니라 모든 점에 있어서 우리 인생이 받는 모든 슬픔과 고통과 어려움과 아픔을 다 당하시되 죄는 없으시느니라’(히 4:15) 여러분, 그것이 바울 선생이 해명해 놓은 위대한 메시야 사상입니다. ‘죄 없으신 그분은 또한 단순한 사람만이 아니라, 하나님이 사람이 되셔서 그런 것이다’ 이것이 그가 제시한 새로운 메시야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볼 때에 거기에서 마땅히 깨달아야 할 깊은 도리를 바르게 깨닫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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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