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0일 금요일

기독교 역사상 위대한 시대와 인물들 5, <사도행전7>, 제7강 성신께서 주시는 지혜를 따라 복음을 전함, 186쪽

“칼빈 선생은 제네바에 앉아서 자기 자신이 군중을 모아 가지고 거대한 개혁 운동을 할 수 있었지만 군중을 모아서 떠드는 것으로 개혁 운동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믿었습니다. 개혁 운동이라는 것은 원칙의 문제이고 진리의 문제인 까닭에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가르치면, 배우고 나가서 그것을 크게 퍼트릴 것이라고 생각해서 그는 자자 영영(孜孜營營)히 오디토리움(auditorium)에 앉아서 매일 성경을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 孜 힘쓸 자, 營 경영할, 지을 영. 자자영영하다 : 쉬지 않고 부지런히 일하다. 

모든 통재(統宰)를 하나님께 돌리고 자신의 본분을 다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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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