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5일 목요일

기도 1, <사도행전7>, 제6강 빌립보 감옥에 울려 퍼진 바울과 실라의 찬송, 171쪽

“거룩하신 아버지시여, 저희들의 생활의 길에 아버님의 거룩한 나라의 영광과 능력이 충만케 하여 주셔서 우리의 인간적인 조건 여하를 불구하고 그 나라와 그 나라의 시민인 저희의 속사람의 순수한 능력은 세월이 갈수록 더욱 증진되어야 하겠고 저희의 생활을 통해서 더욱 아름답게 비쳐야 하겠사옵나이다. (중략) 그것이 저희 속에 늘 쌓여서 저희의 환경이 여하하든지 저희들을 통해서 늘 나타나게 하여 주옵소서. 가장 본질적인 것이 저희에게서 늘 강하고 아름답게 빛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은혜로 인도하옵소서.”

댓글 없음:

댓글 쓰기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