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4일 수요일

바울과 실라의 찬송에 천지가 화답함 3, <사도행전7>, 제6강 빌립보 감옥에 울려 퍼진 바울과 실라의 찬송, 171쪽

“그 후에 역사는 감연히 이렇게 하늘의 소리를 부르고 하늘의 세계에서 늘 사는 그 사람들의 목숨이 떨어지면서라도 하늘의 세계는 그대로 진행해서, 로마 제국이 아무리 그것을 눌러 보려고 했어도 그것은 도도한 바닷물과 같이 그냥 밀고 내려갔습니다. 많은 순교자들의 역사는 한마디로 이 서전(緖戰)에서 나타난 하늘의 그 능력을 그대로 증거하면서 나아간 역사입니다.” 
* 緖 실마리 서. 

하늘의 소리를 늘 부르고 하늘의 세계에 늘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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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