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3일 화요일

바울과 실라의 찬송에 천지가 화답함 2, <사도행전7>, 제6강 빌립보 감옥에 울려 퍼진 바울과 실라의 찬송, 170쪽

“자기의 경계가 하늘에 닿아 있을 때 비로소 하늘의 소리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 하늘의 소리를 참으로 들었을 때에 그 사람들은 전에 어떠한 악대(樂隊)나 어떠한 합창대(chorus)나 어떤 예술가가 부르는 소리보다도 아주 기이하고 아주 심오하고 아주 특이하고 초연한 소리를 들었을 것입니다.” 

저의 경계가 하늘에 늘 닿아 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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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