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 9월 28일 수요일
2020년 11월 6일 금요일
기도 2, <사도행전7>, 제6강 빌립보 감옥에 울려 퍼진 바울과 실라의 찬송, 172쪽
“주님, 불사신(不死身)과 같은 이 찬연한 능력의 발현이 저희들 식구들 속에, 이 교회 안에 찬연하게 능력 있게 깃들고 나타나서 세월이 가면 갈수록 여기서 더욱 그것이 빛나기를 간절히 기도하옵고 구하옵나이다. 저희 모든 현실적 사정을 주께서 아시오니 권고(眷顧)하옵소서. 기뻐하시는 뜻대로 행하사 모든 것을 쓰셔서 결국은 아버님의 영광을 드러내시옵소서. 모든 것을 쓰셔서 아버님의 영광을 저희를 통해서 드러내실 만큼 저희들은 장성해야 할 것이고 아버님께 전부를 맡기고 의지하고 살아가야 하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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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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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에 속해서 인간의 열정을 가지고 무엇을 행한다는 것인데 거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서 하는 것입니다. (중략) 분파(分派)가 됐다는 것입니다. 모든 분파된 것을 나쁘다고 한 것이 아니고 분파의 원인이 인간의 열정에 있다는 것이 문제라는 말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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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한 개체로 보면 내 안에서 주관적으로 또한 내 안에서 유기적으로 활동하시는 것입니다. 유기적으로 활동하시면 성신의 생각도 결국 내가 무엇을 생각하는 형식으로 나타납니다. 그렇다면 지금 나에게 떠오른 이 생각이 성신의 생각인가 내 생각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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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님이 내 인격을 당신의 인격으로 화(化)하게 유기적으로 사역하려고 할 때에 하시는 방식은 강제로 하는 게 아니고 항상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앞에다 놔두고 우리에게 판단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리로 가겠느냐, 저리로 가겠느냐?’ 성신께서 어떤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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