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2일 목요일

찬미에 이어 두 가지 기적적인 사실이 발생함, <사도행전7>, 제6강 빌립보 감옥에 울려 퍼진 바울과 실라의 찬송, 159쪽

“핍박과 고통과 어려움 가운데 있을 때는 주님 앞에 기도하고 주님께서 위로를 주시면 그 위로를 받고 마음에 안정을 얻고 고요한 가운데 지내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런데 그런 심한 핍박의 끝에 하나님 앞에 ‘아,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고 찬송을 하게 된다면 이것은 일반적인 상태가 아닙니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이해와 하나님의 거룩한 계시에 대한 이해와 터득의 정도가 통상적인 데 그쳤다면 그렇게 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 나라에 대해 좀 더 이해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거룩한 계시에 대해 좀 더 이해하고 터득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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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2,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