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에 대한 확실한 능력과 진리의 확실한 실증을 가지고 있고 증시하게 하게 하옵소서.
2020년 10월 14일 수요일
오늘날 교회가 타락하는 이유 2, <사도행전7>, 제5강 빌립보 성에 하나님 나라의 깃발이 세워짐, 138쪽
“자기 자신이 진리에 대한 확실한 능력과 진리의 확실한 실증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증시하지 못하면 백번 별 소리를 다 하더라도 그 신학이라는 것은 송장에 불과한 것입니다. 별 괴상한 이야기나 하면 별것이 되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 나라는 말에 있는 것이 아니고 굉장한 이론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괴롭고 아픈 사람에게 암만 백 가지 이론을 해도 그것으로 아픈 사람이 나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나라의 권능이 그 속에 들어가야 그 마음에 평화가 있고 기쁨이 있는 것입니다. 마음이 싫어서 돌아서는 사람에게 내가 백 가지의 신앙 이론을 한다 해도 돌이키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신이 그 속에 능력으로 역사하면 간단한 몇 마디의 이야기라 하더라도 듣고 돌이키는 것입니다.”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
-
“육신에 속해서 인간의 열정을 가지고 무엇을 행한다는 것인데 거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서 하는 것입니다. (중략) 분파(分派)가 됐다는 것입니다. 모든 분파된 것을 나쁘다고 한 것이 아니고 분파의 원인이 인간의 열정에 있다는 것이 문제라는 말씀입...
-
“‘나’라는 한 개체로 보면 내 안에서 주관적으로 또한 내 안에서 유기적으로 활동하시는 것입니다. 유기적으로 활동하시면 성신의 생각도 결국 내가 무엇을 생각하는 형식으로 나타납니다. 그렇다면 지금 나에게 떠오른 이 생각이 성신의 생각인가 내 생각인가를...
-
“성신님이 내 인격을 당신의 인격으로 화(化)하게 유기적으로 사역하려고 할 때에 하시는 방식은 강제로 하는 게 아니고 항상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앞에다 놔두고 우리에게 판단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리로 가겠느냐, 저리로 가겠느냐?’ 성신께서 어떤 의...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