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 9월 21일 수요일
2020년 10월 17일 토요일
기도 2, <사도행전7>, 제5강 빌립보 성에 하나님 나라의 깃발이 세워짐, 143쪽
“지혜를 주시사 마귀의 어떤 유혹이나 회유나 동맹을 요구하는 어떠한 사실도 냉연히 거절할 뿐 아니라 그것을 제거하게 하시고 항상 철두철미 주님의 은혜와 진리에만 부속해 있게 하시며, 진리를 떠난 다른 어떤 사실로도 그것이 바르게 서지 않는 것을 알게 하여 주옵소서. (중략) 암매와 몽매 가운데에 있사오니 저희들을 항상 지켜주셔서 밝히 보고, 그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깨닫게 하시고 저희들로 하여금 늘 마음이 순수하게 주님만 의자하고 진리에 확실히 붙어서 있게 하여 주시고 성신이 충만히 저희를 온전히 지배하시고 강한 성이 되사 두르고 지키시옵소서.
주님, 늘 이와 같이 저희와 함께하시고 영광의 목적을 향하여 저희에게 힘 주시고 전진케 하시며 두려움 없이 용기 있게 선한 싸움을 싸워 나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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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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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에 속해서 인간의 열정을 가지고 무엇을 행한다는 것인데 거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서 하는 것입니다. (중략) 분파(分派)가 됐다는 것입니다. 모든 분파된 것을 나쁘다고 한 것이 아니고 분파의 원인이 인간의 열정에 있다는 것이 문제라는 말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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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한 개체로 보면 내 안에서 주관적으로 또한 내 안에서 유기적으로 활동하시는 것입니다. 유기적으로 활동하시면 성신의 생각도 결국 내가 무엇을 생각하는 형식으로 나타납니다. 그렇다면 지금 나에게 떠오른 이 생각이 성신의 생각인가 내 생각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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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님이 내 인격을 당신의 인격으로 화(化)하게 유기적으로 사역하려고 할 때에 하시는 방식은 강제로 하는 게 아니고 항상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앞에다 놔두고 우리에게 판단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리로 가겠느냐, 저리로 가겠느냐?’ 성신께서 어떤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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