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11일 일요일

마귀는 먼저 동맹을 제안함 3, <사도행전7>, 제5강 빌립보 성에 하나님 나라의 깃발이 세워짐, 135쪽

“옥에다 넣고 때리고 야단 냈지만 그런 때는 어떻게 되느냐 하면 승리하는 것입니다. 동맹을 거절함으로써 마귀가 일어나서 폭력을 쓰게 되었을 때에 마귀는 승리해 본 일이 없습니다. 폭력을 쓰면 쓸수록 하나님 나라는 마치 화톳불을 때리면 때릴수록 일어나는 것같이 확 일어나는 것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과거에 십자가의 길 자체가 승리라는 것을 생활로써 증명했던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핍박을 받음으로써 자꾸 굳어지고 불 속에 들어감으로써 정련된 금과 같이 빛납니다. 그것이 하나님 나라의 본질입니다.” 

마귀와 동맹하길 거절하고 승리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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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2,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