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8일 수요일

그리스도의 영광의 빛 2, <사도행전7>, 제6강 빌립보 감옥에 울려 퍼진 바울과 실라의 찬송, 165쪽

“달빛은 참 교교히 아름다워서 바라보고 바라보아도 끝없는 시정(詩情)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의 영광이 찬연히 빛나면 그의 얼굴이 어떻든지 오히려 그것 하나하나가 그리스도의 영광으로 인하여 귀하게 보였다는 말입니다.” 

늙어서 이가 빠지고 나중에 머리가 호호백발이 되고 주름살이 늘수록 그리스도의 영광을 더욱 비추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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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