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일 금요일
기도 3, <사도행전7>, 제4강 바울 사도 일행의 빌립보 입성, 113쪽
“저희는 미미한 소수의 자녀들이지만 주께서 큰 능력을 베푸사 영광스럽고 능력 있게 쓰시기를 바라오며, 주께서 저희의 마음 문을 여시고 저희들의 생각을 밝히 환하게 비추심으로써 남자들이나 잘났다고 뽐내는 사람들이 깨닫지 못하고 꽉 막혀서 암매 가운데 방황하고 있을 때, 저희에게 지혜를 주셔서 넓고 큰 세계, 하나님 나라가 진행하는 큰 사실을 멀리 바라볼 수 있고 대관(大觀)할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시옵소서. 이리하여 저희의 지혜가 깊고 저희의 관찰하는 것이 해박하고 저희의 생각이 항상 하늘나라에 있어서 높고 거룩하여, 진실로 하나님 나라의 싸울아비답게 용감스럽고 능력 있고 신령하고 거룩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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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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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에 속해서 인간의 열정을 가지고 무엇을 행한다는 것인데 거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서 하는 것입니다. (중략) 분파(分派)가 됐다는 것입니다. 모든 분파된 것을 나쁘다고 한 것이 아니고 분파의 원인이 인간의 열정에 있다는 것이 문제라는 말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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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한 개체로 보면 내 안에서 주관적으로 또한 내 안에서 유기적으로 활동하시는 것입니다. 유기적으로 활동하시면 성신의 생각도 결국 내가 무엇을 생각하는 형식으로 나타납니다. 그렇다면 지금 나에게 떠오른 이 생각이 성신의 생각인가 내 생각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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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님이 내 인격을 당신의 인격으로 화(化)하게 유기적으로 사역하려고 할 때에 하시는 방식은 강제로 하는 게 아니고 항상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앞에다 놔두고 우리에게 판단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리로 가겠느냐, 저리로 가겠느냐?’ 성신께서 어떤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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