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7일 수요일

신령한 전쟁의 주역이 된 두 여인 3, <사도행전7>, 제5강 빌립보 성에 하나님 나라의 깃발이 세워짐, 125쪽

“이런 점에서 하나님께서 쓰시는 거룩하고 신령한 전사(戰士)는 항상 사람들이 힘이 세다고 생각하는 남자들이나 지각이 있고 공부를 많이 한 남자들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보기에 미미하고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다만 충성스럽게 주님을 사랑하고 나아가는 사람들을 쓰시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을 따라 다니면서 그분의 생활을 지탱해 준 것도 남자들이 아닙니다. 제자들이 그렇게 야단 내고 다녔지만 제자들이 지탱한 것이 아닙니다. 기록으로 보면, 끝까지 십자가까지 따라간 여인들, 돌아가신 후에는 무덤까지 갔던 그 여인들이 지탱해 준 것입니다.” 

미미하고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다만 충성스럽게 주님을 사랑하고 나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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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