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3일 금요일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1, <사도행전7>, 제6강 빌립보 감옥에 울려 퍼진 바울과 실라의 찬송, 159쪽

“바울과 실라가 가지고 있는 그 속사람의 본질이 핍박과 환난에서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평안함을 얻는 정도가 아니라 그 모든 환경에서 하나님을 찬송할 수 있는 고고한 위치에 올라 서 있는 품성과 인격이었다는 것입니다.”  

물질적인 조건이나 환경의 조건이나 육체의 조건이 좋지 않더라도 그 모든 환경에서 하나님을 찬송할 수 있는 위치에 올라서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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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2,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