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19일 월요일

바울 일행이 고소를 당함 1, <사도행전7>, 제6강 빌립보 감옥에 울려 퍼진 바울과 실라의 찬송, 149쪽

“정의를 앞세워서 자기의 이익을 비호(庇 감쌀 비, 護 보호할 호)하고 혹은 설원(雪 씻을 설, 冤 원통할 원)하기 위하여, 분풀이를 하기 위하여 나선 것입니다. 이것이 이 세상 사람이 흔히 하는 일입니다. 세상 사람이 정의와 인도를 부르짖을 때에는 사실상 자기의 괴악한 감정을 가지고 그것으로 말미암아 설욕하거나 설분(雪憤)하려고 하는 일이 많이 있다는 말입니다.” 

자신의 괴악한 감정으로 정의와 인도를 부르짖지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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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