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12일 월요일

마귀는 먼저 동맹을 제안함 4, <사도행전7>, 제5강 빌립보 성에 하나님 나라의 깃발이 세워짐, 136쪽

“하나님의 종들은 하나님이 들어서 쓰시는 거룩한 종이 와서 가담할 때에는 감연히 손을 잡고 같이 일을 하지만, 그렇지 않은 다른 어떤 것이 올 때는 냉연히 거절해 버리는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붙드셔서 족하다. 네가 도울 아무 권리가 없다’ 하고 거절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붙들어 주시는 것을 족하게 여기고, 하나님의 종이 아닌 다른 어떤 것이 와도 냉연히 거절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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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