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소위 이 세계의 문제를 자기의 고통으로, 문제로 삼고 나아가겠다는 이런 허울 좋은 말들이 어디서 나왔느냐 하면 한 세기나 혹은 반세기 전에 이미 교회에서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발생해서 거기서 자꾸 자라난 이론에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왜 지지를 받았느냐 하면 세속주의적인 생각을 하는 교인들 때문이었습니다. 자기네가 건설한 인문적인, 인간 문화적인 사실에서는 그것이 가장 좋다, 희망이 있다, 지상 천국이라도 건설할 수 있다는 이 오류와 환열(歡悅) 혹은 환열을 일으킬 만한 환상 가운데에서 그 가르침들을 받아들였습니다.” * 歡 기뻐할 환, 悅 기뻐할 열.
하나님 나라의 기본적인, 가장 근본적인 도리를 더 중요하게 여기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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