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를 불쌍히 여기시고 두시사 여러 가지 진리를 깨닫게 하시고 깨우쳐 주시며 가르쳐 주셨사오니 저희가 이런 가르침을 받은 자로 합당한 생활을 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바로 깨닫고 거룩한 교회로서 전투의 확실한 양상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저희들 하나 하나가 그리스도 안에서 정병이 되는 거룩한 자격을 확실히 가질 수 있을 때까지 더욱 더 장성해 나가게 하시옵소서.”
1973년 1월 21일 주일 오전
“배교는 처음에 심히 미미하고 사람이 잘 알지 못하는 데서 시작되지만 교회 안에 육신에 속한 신자들이 많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배교의 길로 달려가게 되는 것이고, 또한 교회의 존재의 속성을 흐리게 하고, 증거가 불확실하면서도 그대로 나아가면 배교라는 큰...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