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안에는 육에 속한 사람 즉 가라지도 있습니다. 중생하지 않았으나 자기는 기독교를 어떤 의미로든지 받아들여서 소위 역사 신앙(historical faith)이라는 것, ‘예수님은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셨다고 하더라. 그러니 나는 그렇다고 믿는다.’ 내가 워털루에 가본 일도 없고 가 봐야 훤한 벌판이고 볼 것도 없지만, 나폴레옹의 군대가 여기서 패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그런 일 없다고 반대 안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왜냐하면 그 역사를 우리가 신뢰하는 까닭에 그러는 것입니다.”
항상 주님을 모시고 주의 길을 따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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