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에 속한 사람이 젖이나 먹고 단단한 음식을 먹지 못한다는 것은 싸움이 일어나서 적은 교회를 공격해 오는데 맞이해서 싸워야 할 그 사람은 아직 그리스도의 좋은 병사가 될 아무런 자격이 없다는 말입니다. 병사로서 장성하고 병사로서 힘을 얻지 못하고 밤낮 ‘나는 어린아이요’ 하고 매달려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좋은 일입니까? 위기가 있고 거친 바람이 불고 큰 환난이 와서 그 사상적인 환난, 혼탁이 밀려올 때 가만히 앉아서 밤낮 나는 남에게 부담만 되어 가지고 사는 것이 정당한가?”
좋은 음식, 단단한 음식을 먹고, 병사로서 장성하고 병사로서 힘을 얻어, 그리스도의 정병답게 적의 공격을 맞서 싸워나가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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