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은 사생아 예수를 자꾸 소개하는 시대입니다. 역사적인 예수라 해서 그의 동정녀 탄생은 의미 없는 것이고 그가 가지고 있는 실질상 가치와 주는 바 그 방향, 실체적인 세력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예수님을 요셉과 마리아에게서 난 사생아라고 합니다. (중략) 사생아 예수를 이제는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또 말씀(λόγος)이 화육(化肉)하신 그분으로 바꾸어 놓은 것입니다. 사생아 예수로서 여기서 신화(神化)했다는 얘기입니다. 땅에서 점점 위대하게 신으로 화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것을 하나님의 전에서, 하나님의 집에서 이야기한다는 것입니다. 가장 중심적인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 당신의 거룩한 자태를 소개할 자리에서 그게 하나님이라고 소개하는 현실입니다.”
하나님의 집에서 가장 중심적인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르게 가르치고 하나님 당신의 거룩한 자태를 제대로 소개하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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