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믿는 사람이 두 부류인데 하나는 성신을 늘 좇아서 가는 사람이고 또 하나는 자기의 육신을 좇아가는 사람입니다. 육신을 좇아간다는 것은 탐욕과 불의와 악독을 좇아간다는 말만이 아니라 자기의 종교와 자기의 이상과 자기의 열정과 자기의 노력과 자기의 행복과 자기의 종교적인 열정을 좇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 것에 압도당해서 움직여 나가는 사람이 있고 오직 성신님의 확실한 인도를 의식하고 어떻게 따라갈 줄도 알고 어떻게 의뢰할 줄도 알아서 따라나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성신님의 확실한 인도를 의식하고 분별해서 늘 성신님을 따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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