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은 자기네끼리 짐작으로 혹은 자기네 필요를 느껴서 그런 수단으로 하나를 채웠던 것입니다. 때때로 사람은 이렇게 자기의 필요를 자신의 수단으로 채우고 자기의 뜻과 지혜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려고 하는 오류를 범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경우 자기는 자식을 못 낳는데 하나님의 언약을 이루기 위해서 어떠한 방식으로든지 자식을 낳아야 하겠다고 하고서 그 때 시대의 도덕적인 방법을 썼습니다. 여종인 하갈을 첩 삼아 가지고 아들을 낳은 것입니다.”
자기의 필요를 자신의 수단으로 채우고 자기의 뜻과 지혜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려고 하는 오류를 범하지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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