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3일 화요일

성신의 열매 1, <교회에 대하여 3>, 제43강 교회의 거룩함(7), 413쪽

“육체의 소욕 정도가 아니라 우리의 육신을 사실상 도구로 사용하기를 원하는 사탄도 광명한 천사로 나오는 것이고 의의 집사인 체하고 얼마든지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과연 내 마음이 소원하는 것이 성신이 원하시는 바인가 아니면 내 육신이 가지고 있는 종교나 혹은 도덕적인 요구인가를 분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어떻게 그것을 분별하느냐 할 때 성경에서는 나무를 알려면 열매를 보아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마음이 소원하는 것이 성신이 원하시는 바인가 아니면 내 육신이 가지고 있는 종교나 혹은 도덕적인 요구인가를 분별할 줄 알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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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2,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