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3일 화요일

성신의 열매 1, <교회에 대하여 3>, 제43강 교회의 거룩함(7), 413쪽

“육체의 소욕 정도가 아니라 우리의 육신을 사실상 도구로 사용하기를 원하는 사탄도 광명한 천사로 나오는 것이고 의의 집사인 체하고 얼마든지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과연 내 마음이 소원하는 것이 성신이 원하시는 바인가 아니면 내 육신이 가지고 있는 종교나 혹은 도덕적인 요구인가를 분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어떻게 그것을 분별하느냐 할 때 성경에서는 나무를 알려면 열매를 보아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마음이 소원하는 것이 성신이 원하시는 바인가 아니면 내 육신이 가지고 있는 종교나 혹은 도덕적인 요구인가를 분별할 줄 알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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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