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자면 무엇을 판단하고 비판할 수 있는 이 잣대를 가지고 재본다 말씀입니다. 우리 마음에 일어나는 욕망을 이것으로 재서 그것이 성신의 것으로 나타날 때 신령한 생활이 경영되는 것이고 그러한 나의 신령한 생활은 곧 교회의 신령한 성격 즉 거룩하다는 성격을 이 땅 위에 구현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떠나서 별달리 여기에다 교회만 따로 거룩하다 하고 밤낮 성약교회라 써 붙여 봐도 거룩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나, 개인 개인이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마음에 일어나는 욕망이 성신의 것으로 나타나 신령한 생활을 경영하고 그러한 나의 신령한 생활이 곧 교회의 신령한 성격 즉 거룩하다는 성격을 이 땅 위에 구현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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