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육체의 소욕이 박애주의를 하려고 하면 네 박애주의는 성신을 거스르는 것이다 하는 이것이 참 중요한 도리입니다. 우리가 참으로 신령하려면 일단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다는 사실이 현실화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사실이 현실화한다는 것은 우리 속에 있는 선하고 아름답고 이상적인 모든 인간적인 요구, 예술적인 욕망, 또 진리에 대한 추구, 그리고 위대한 도덕을 고양하려고 하는 모든 요구를 일단 다 죽은 것으로 포기하는 것을 말합니다.”
선하고 아름답고 이상적인 모든 인간적인 요구, 예술적인 욕망, 또 진리에 대한 추구, 그리고 위대한 도덕을 고양하려고 하는 모든 요구를 일단 다 죽은 것으로 포기하고 오직 성신이 요구하시는 것을 행하게 하옵소서.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