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5일 목요일

기도 1, <교회에 대하여 3>, 제43강 교회의 거룩함(7), 417쪽

“열매를 내는 것으로써 우리의 생각이나 요구가 곧 성신의 요구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게 하여 주시고, 그리하여 우리가 맹목이 아니고 또 막막하여 자기 속에서 충동적으로 일어나는 생각이나 이차적으로 일어나는 생각을 성신의 생각이라고 스스로 자위하는 일이 없게 하시되 명백한 아버지 말씀의 표준 하에서 바로 관찰할 수 있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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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