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16일 월요일

하나님 나라를 증시하는 교회 2, <교회에 대하여 3>, 제44강 교회의 보편성, 427쪽

“자기 집에 있든지 직장에 있든지 예배당 안에 있든지 그것은 상관할 것이 없습니다. 언제든지 교회인 것입니다. 내가 집에 가서 밥을 먹는 것도 교회 교인으로서의 생활입니다. 밥을 먹고 사는 그것도 역시 교회의 성격을 구성하는 중요한 일의 하나입니다. (중략) 집에서 밥을 먹든지 잠을 자든지 친구와 만나서 얘기하든지 그 하나하나가 결국은 보이는 교회의 성격을 구성하는 요소들을 자꾸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집에서 밥을 먹든지 잠을 자든지 친구와 만나서 얘기하든지, 보이는 교회의 성격을 신령하고 순결하게 충만히 구성하는 요소들을 자꾸 만들어 나가게 하시옵소서.

댓글 없음:

댓글 쓰기

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2,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