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신령한, 충만한 분량에 이르는 것은 나 개인으로 도달하는 것이 아닙니다.”
“왕으로서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백성으로 삼으시사 그 나라의 거룩한 통치의 주권이 우리의 심령 세계와 사회적 활동의 세계에 미치게 됩니다.”
“예수를 믿고서 그 믿는 도리에 의해서 우리가 어떤 위치에 서느냐 할 때 단지 죄인으로서 그리스도의 구속함을 받은 그런 단순한 존재에 그치지 않고 역사 위에 건설하신 하나님의 나라, 그 은혜 왕국의 영광스럽고 능력 있는 분자로서 서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존재 위치는 은혜의 왕국의 영광을 나타내는 자라는 것입니다. 이런 위치에서 우리가 일생의 생활 목표를 세우고 나아갈 때 그 행진을 주께서 지지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언제든지 하나님의 은혜의 왕국,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사상이 우리를 명확히 지배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우리의 현실 생활의 행진과 또한 세계와 사회와 인류와 인간의 역사에 대한 우리의 태도가 명확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왕국,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사상이 명확하여, 현실 생활의 행진과 또한 세계와 사회와 인류와 인간의 역사에 대한 태도가 명확해지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신령한, 충만한 분량에 이르게 하시며, 은혜의 왕국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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