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4일 화요일

신령한 전투 2, <교회에 대하여 3>, 제44강 교회의 보편성, 432쪽

“또한 외부에서 그릇된 이질적인 요소, 암매의 요소가 자꾸 침입해 오는 것을 방어하는 데도 주력해야 합니다. 신령한 무장에 대하여 여러 가지 나열한 내용을 보면 방어에 많은 주력을 하게 했습니다.”
“승리를 위해 공격을 할 때에는 성신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져야 합니다. 이것은 유일한 공격 무기입니다. 마귀는 화전을 가지고 먼 거리에서 쏘지만 우리는 원거리의 싸움을 할 길이 없습니다. 직접 나가서 부딪쳐 싸우는 것밖에는 다른 아무 길이 없습니다.”
“교회는 이 세상에 처해 있어서 인류의 역사 위에서 역사 창조에 장애되는 것들과는 끝없이 싸워야 하는 것입니다.”

외부에서 그릇된 이질적인 요소, 암매의 요소가 자꾸 침입해 오는 것을 신령한 무장으로 방어하는 데 주력하게 하시고, 승리를 위해 공격을 할 때에는 성신의 검을 가지고 부딪쳐 싸워 나가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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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2,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