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신령한 생활이라는 것은 바른 인식을 가지고 주님을 의지하여 그릇된 것이 우리에게서 제거되고 바른 것이 우리 안에서 바르게 서 나아가는 데서 자연스럽고 능력 있게 경영될 것을 저희가 믿고 또한 기대하오며 아버님께서 그렇게 역사해 주시길 기도하옵나이다. 주님, 연약하고 힘없고 어찌할 수 없는 저희들이 비록 잘 판단하지 못하고 깨닫지 못할지라도 저희는 성신을 좇아 행하라는 말씀대로 성신으로 말미암아 행하기를 원하옵고 의지하오니 저희와 같이하여 주옵소서. 저희를 붙들어 주시고 성신으로 말미암은 정당하고 정상적인 신령한 생활을 늘 계속하게 하옵소서.”
1967년 1월 8일 주일 저녁 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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