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11일 금요일

율법과 하나님의 의 8, <교회에 대하여 3>, 제33강 교회의 통일성(2), 115쪽

“우리는 율법이 가지고 있는 풍부한 도리에 의해서 거룩한 생활은 어떻게 하며 그 구체적인 방향은 어디인가를 깨닫는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율법은 가령 살고 죽는 문제를 떠나서라도 참으로 그리스도의 생명을 받은 사람에게는 가장 필요한 지시요 구체적이고 명료한 규범인 것입니다.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좇아서 사느냐 하는 것을 정할 때에 가장 구체적이고 또 분명한 생활의 규범(the rule of life)으로서 오늘날도 역력히 살아 있는 것입니다.”

율법이 가지고 있는 풍부한 도리를 깨달아, 가장 필요한 지시를 받고 구체적이고 명료한 생활의 규범을 따라, 하나님의 뜻을 좇아서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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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