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의 인간성에 결핍된 조건이 있으면 그것을 보충해야 합니다. 그것은 보충 않더라도 예수만 잘 믿으면 되느냐 하면 그렇게 되는 일도 없고 그렇게 해서 예수 잘 믿는 수도 없는 것입니다. 예수 잘 믿는다는 것은 실은 그런 데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사랑이라 할 때도 사랑이 가지고 있는 그 속성의 여러 모양을 얘기할 때에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않는다는 것을 말합니다. 즉 사람끼리 예의를 지키는 것입니다.”
인간성에 결핍된 조건이 있으면 그것을 보충하고 사람끼리 예의를 지키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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