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거룩한 의를 보인다는 성격을 논할 때에는 하나님의 영원의 법까지 항상 추리하고 숙고해 가면서 생각을 하는 것이지 보이는 그것만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율법의 정죄의 구실이 아무리 현저할지라도 그 정죄의 구실을 하는 것만으로 끝을 내는 것이 아님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 배경에는 하나님이 원래 우리에게 무엇을 어떻게 요구하셨느냐 하는 것을 그 당시 이스라엘 사람에게 준 실정법의 형식으로 우리에게 보여주신 것입니다.”
율법에서 하나님의 영원의 법까지 항상 추리하고 숙고해 가면서 생각을 하고 우리에게 무엇을 어떻게 요구하시는지 깨닫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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